강희광 금강로타리클럽회장 도지사상 수상
로타리클럽 111주년 기념 초아의 봉사 공로 인정
강희광 국제로타리3670지구 군산금강로타리클럽회장(43∙(유)가람조경건설 대표)이 지난달 23일 전라북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로타리창립 111주년 기념 합동주회에서 도지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금강로타리 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초아의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배려자의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 활기찬 지역문화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3년간 가족 모두가 로타리안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산 경로식당 급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외된 홀몸 어르신, 지체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지원활동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희광 회장은 “아직도 우리사회에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회원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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