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관광객도 글로벌 시대, 요우커 뜨다!
중국여행사 단체 관계자 50여명 군산방문
군산이 일명 관광업계 ‘큰 손’이라 불리는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6일 중국여행사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군산과 서울관광을 위해 석도국제훼리를 통해 군산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그간 전북도와 군산시의 해외관광교역 상담회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계자 초청 설명회 등 대중국 관광홍보 마케팅의 결과다.
시는 방문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문화공연행사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물 판매행사도 진행했다.
이밖에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군산의 대표관광지를 소개하고 중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군산방문을 협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군산여행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사전 답사차원의 방문으로, 향후 지속적인 중국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군산의 대표관광지를 적극 홍보해, 군산항을 통한 중국관광객의 군산방문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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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부끄 2016-03-08 01:0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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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다 부끄럽네...
내국인도 코웃음치고가는 인프라가지고 뭐? 외국인을 잡겠노라고?...ㅋㅋ
진짜 빙x소리 제대로 듣고싶어 난리치는구나 군산시청..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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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2016-03-07 10:4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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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들와서 군산에는 1인당 만원쓰고가고?
온다해도 입항해서 다른지역으로 전부빠지겠지..
지금부터라도 관광상품 개발도하고 쇼핑도 가능하도록 준비좀하고 그래라 쫌!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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