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전북서부지사, 특성화고 교장단 연수
조기 안전보건교육 문화 활성화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15일 전라북도 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와 공동으로 전라북도내 특성화고 교장단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연수는 특성화고 교장단을 대상으로 미래 예비근로자들에게 안전생활 습관화를 통한 안전문화 기반 조성하고 조기 안전보건교육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예비근로자(학생) 노동인권 교육, 학교 안전문화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동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장은 “학생들은 국가의 미래이자 산업현장의 예비근로자들이기 때문에 안전의식의 조기형성이 중요하다. 학교에서 안전에 대한 관심 및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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