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실련, 전통시장 살리기 릴레이 장보기 행사
한 달 두 번 이상 장보기
군산경실련(공동대표 김재훈∙석초∙김원태)은 군산시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활성화 방안으로 한 달에 두 번 이상 릴레이 연중 장보기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시민의 자발적 운동으로 전개할 전통시장 장보기에 시민단체가 항상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이다.
이런 가운데 경실련은 지난 17일 역전종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군산경실련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매월 함께 장보기에 앞장설 단체를 한 군데씩 참여시킬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어 “명절과 특별할 때만 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시장을 자주 이용하여 전통시장을 사랑하는 군산시민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군산경실련이 앞장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시민 2016-03-19 00:27:24 |
|
경실련 서지만위원장 멋지네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