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자유총연맹, 도지부∙시군 지회 임원 간담회
전북발전 결속 다져, 근대문화도시 군산 탐방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지난 18일 군산횟집 연회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전북도지부(회장 하재관)와 도내 14개 시∙군지회 임원 5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산시지회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도내 임원단의 화합과 전북 발전을 위한 결속 다지기에도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김청환 군산시지회 고문 등도 참석해 도내 자유총연맹 임원들의 전북발전을 위한 한마음 한뜻을 격려했다.
군산시지회는 또 간담회 후 근대역사박물관 방문 등 역사와 문화가 잘 보존되고 관광산업과 기업 활동, 해양자원이 풍부해 동북아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군산의 근대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탐방활동도 펼쳤다.
박충기 군산지회 회장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북정책 전환에 대한 국민일체감을 형성하는데 자유총연맹이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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