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자율방범대연합회, 먹거리 장터 합동순찰
4일 주취소란 근절 캠페인 실시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와 군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회장 장병훈)는 지난 4일 군산 공설종합경기장 내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에서 관광서 주취소란 근절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먹거리 장터 내 합동순찰을 통해 자칫 축제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군산경찰서는 군산시와 군산소방서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 주취소란 행위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김동봉 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관공서 주취소란이 근절 될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병훈 자율방범대연합회장은 “상춘객들이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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