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마을회(회장 이근호)는 지난 22일 군산근대건축관 뒤편 광장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제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동신 시장과 진희완 시의장, 김관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전∙현직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그동안 새마을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지도자 포상, 청년조직(군장대 Y-SMU포럼, 세아 Y-SMU포럼) 협약식, 감사패 전달, 근대역사박물관∙내항 일원 환경정화운동으로 진행됐다.
이근호 회장은 “전국민 1% 나눔문화 확산 및 공동체 의식 회복과 새마을 청년조직을 통한 역동적인 제2새마을운동 전개에 2,400여 새마을지도자가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2011년 3월 8일 법률제정공포 후 12번째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6번째를 맞고 있으며, 이날 기념식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념상 ▲정복순(군산시새마을 부녀회) ◇중앙회장 ▲이성구(새마을지도자 구암동협의회) ◇도지사 ▲김명원(새마을지도자 옥서면협의회), 신미숙(수송동새마을부녀회) ◇도회장 ▲박말녀(옥서면 새마을부녀회) ◇봉사대상 ▲이강순(월명동 새마을부녀회) ◇시장 ▲박평안(새마을지도자삼학동협의회), 박병순(성산면새마을부녀회) ◇지회장 ▲이종연(새마을지도자경암동협의회), 강명자(회현면새마을부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