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워명종합경기장 주변의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군산시재향군인회는 자원봉사수요처 등록을 마치고 회원뿐 아니라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옥 회장은 “앞으로도 군경묘지참배와 청소 등을 함께 할 봉사단을 모집하여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향군을 좀 더 폭넓게 알릴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