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투자지원과(과장 정준기)와 공동으로 전개한 이번 정화활동은  전북자동차기술원 직원 80여명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성수 전북자동차기술원장은 “산업단지 주요 도로와 인도 쓰레기 및 잡초 제거 등으로 진행된 이날 청결활동은 최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경기침체 분위기를 일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북자동차기술원은 매월 1회 환경개선의 날을 정해 내외부 환경 정리를 위해 힘써왔으며, 향후에도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