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모델하우스 개장 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모델하우스 개장 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10kg 150포대 상당)을 23일 ‘군산신애원(원장 최성운)’ 등 지역 복지시설들에 전달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군산 ‘디오션시티’에 59㎡형 174세대, 74㎡A형 84세대, 74㎡B형 174세대, 84㎡A형 253세대, 84㎡B형 82세대, 106㎡형 87세대 등 총 854세대 분양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지난 주말까지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등 e편한세상 브랜드로 군산에 첫 번째 분양하는 ‘e한세상 디오션시티’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청약은 특별공급 오는 24일, 1순위 25일, 2순위 26일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1일이며, 계약기간은 7~9일까지 3일간으로, 자세한 문의는 063-468- 3353번으로 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주말 내내 가족 단위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리고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며 “군산에서 첫번째로 e편한세상 브랜드를 공급하는 만큼 지역사회 나눔활동도 병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ㅋㅋㅋ 학교부지를 기부해도 못짓게하는 군산시, 시민이 71% 찬성해도 허가해주지않는 군산시, 이런 군산시와 밀접한 새만금에 어느 누가 들어갈까? 나라도 안들어가겠네... 참! 특이한 지역이네요.
누가 연구논문을 쓰셔서 발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가없다?2016-05-24 11:40:36
페이퍼 코리아 아파트 부지에 학교가 안들어온다?
연안초 신설안 교육부 심사 부결
개교 미루고 인근 학교 분산 배치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부지 내에 설립될 예정인 가칭 연안초등학교 신설안이 부결됐다.
지난달 19일 열린 중앙투융자심사에서 교육부는 연안초등학교 신설은 부적정하다는 의견을 내 놓고, 인근 학교 분산 배치 및 개교시기 조정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연안초 인근 부지 내 공동주택 단지들이 입주해도 인근 학교들로 분산 배치가 가능하다는 것.
교육부는 이날 심사에서 “연안초는 페이퍼코리아 부지 1단계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을 인근 구암, 경포초로 수용할 수 있다”며 “2단계 개발이 되는 시점에 학교 설립을 검토하라는 의미로 \'인근학교 분산배치 및 개교시기 조정\'으로 결정되어 왔다”는 입장을 전했다.
페이퍼코리아 이전부지 인근 초등학교는 약 448 m 떨어진 경포초등학교와 1,18 km 떨어진 구암초, 2km 정도 떨어진 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조촌동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 택지개발은 총 6,300여 세대지만 2016년 4월 기준 분양 예정이거나 분양을 완료한 곳은 2,000세대에 그치고 있어 2019년 개교(예정)도 미뤄졌다...... (2016.5.24 군산신문)
사기분양?2016-05-24 11:26:48
e편한세상 아프트를 분양하면서 동시에 아울렛 부지 펜스에 현수막을 걸었더군요.(아울렛 입점 예정지 라고요)
그런데 월요일에 보니 이 현수막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아울렛이 안들어오는데 분양률을 높이려고 이런 방법을
이용하는건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푸리지오 분양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분양상담하면서 아울렛에 관한
질문을 해도 답을 안하시더라고요.
입주자들 피해가 없게끔 확실히 알아보고 분양받아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