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희 흥남동 통장협의회장 ‘어르신 사랑의 곰탕’
30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최정희 군산시 흥남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30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식사대접은 지난 3월부터 흥남동 관내 가로변 꽃 식재와 제초작업 등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려 온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최정희 통장협의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이 가기 전에 흥남동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주시는 어르신들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명옥 흥남동장은 “어르신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흥남동이 점점 밝은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아울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준 최정희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