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군산신애원(원장 최성운)은 비만지수 과체중 및 대사증후군 질환 생활자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사랑의열매 전북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신애원 생활자의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비만 다운! 건강 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치료(아테나헬스클럽), 음식치료(이민자 영양사), 체성분검사(동군산병원), 심리검사(밝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 건강교육(이명인교수, 진은영교수, 박준순원장) 웃음치료(박성수 웃음치료사), 숲체험 등 생활자의 개인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신애원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비만’에 대한 위험성을 생활자들이 인식하고 운동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생활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며 나아가 자존감이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