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군산공장이 예품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을 약속해 귀감이 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보호·교육기회 제공, 건전한 놀이문화체험 기회 제공 등 아동복지를 위해 매월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다.
　
예품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역기업의 이러한 후원은 재정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아동복지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유니드 군산공장장은 “기업의 작은 도움이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