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식 국제와이즈멘 군산알파클럽 회장 취임
“신입 회장 증강 통한 클럽 활성화 최선”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군산알파클럽 제42대 장은식 회장(경동타올 대표)이 취임식이 지난 20일 군산청소년수련관 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렸다.
홍용승 전북지구 차기총재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성광문 한국지역총재와 최희오 군산YMCA이사장을 비롯해 내빈,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은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가 많이 위축되어 쉽지는 않겠지만 신입회원 증강운동을 통해 클럽을 활성화시키고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화합하면서 열심히 봉사의 길에 전념하겠다”며, “아울러 전임 회장들과 회원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발전 계승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장 회장은 군산YMCA측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0월 군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한국지역대회 성공 개최에 노력한 최정회 제41대 회장(삼양수출포장 대표), 장은식 회장, 구자성 사무장, 임성엽 재무장, 임성남 이사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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