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삼거리서 승용차 정면 충돌...7명 부상
군산시 조촌동 사정삼거리에서 승용차간 정면 충돌로 인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27일 낮 11시15분께 군산시 조촌동 사정삼거리에서 68살 유모씨의 라세티 차량과 51살 양모씨의 포르테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양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으며,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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