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웃렛대책위 ‘건축심의 중지 약속 이행하라’

28일 기자회견, “각 주체간 합의사항 이행 후 행정절차 진행” 주장

한정근 기자 / 2016-06-28 14:57:28

군산 롯데복합쇼핑몰 입점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임대령∙이하 대책위)가 군산시의 건축심의 신청 추진과 관련해 각 이해당사자간 충분한 상생대책이 선행되지 않은 만큼 모든 행정절차를 중지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28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전라북도에 건축심의를 신청하겠다는 군산시의 입장에 대해 불쾌감을 토로했다.

대책위는 “얼마전 군산시의회의 중재로 롯데아웃렛에 관련한 행정절차를 7월 시의회 개회에 맞춰 진행키로 했으나 불과 며칠만에 군산시가 입장을 번복해 일방적으로 행정절차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며, “더욱이 다음달이면 군산시가 발주한 주변 상권 피해대책용역 결과가 납품됨에도 서둘러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것에 의구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해대책 용역 결과의 검토와 롯데의 상생협력계획을 군산시의회에서 검토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아울러 각종 의혹을 점검해 롯데의 반사회적 행태가 군산시에 미치지 못하도록 조례제정 등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책위는 “1년전 롯데의 상생협력 대책이 아직도 대책조차 없다면 그것은 신뢰가 깨진 것”이라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주체가 대책위와 약속한 사안을 이행해야 하며, 이후 합의된 내용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주 중으로 전라북도에 롯데아웃렛에 대한 건축심의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축심의를 마치면 본격적인 허가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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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퓨쳐 2016-07-20 11:55:30

군산패션조합뉴스가 전북신문,새전북신문에는 뉴스화됬는데
당사지역인 군산의 신문인 군산미래신문에는 왜? 뉴스가없는지
궁금하다,,,제일먼저 뉴스화되야 맞는이치인데,,,정보가늦다는건가?

지역상생안 2016-07-18 22:40:52

군산롯데복합쇼핑몰입점저지대책위원회는 지난 달 21일 서울 상경집회에서 페이퍼코리아가 상업용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롯데쇼핑 측이 이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1만9000㎡ 규모의 쇼핑몰을 건축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한 ‘지역협력 상생방안’을 롯데쇼핑 측에 전달했다.
대책위는 이어 ‘군산패션협동조합’ 명의로 된 이날 지역협력 상생방안 내용에 대해 군산시와 페이퍼코리아 측에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이날 제시한 쇼핑몰의 규모는 ▲1·2층 협동조합원 운영 소매 몰 구성(7600㎡), ▲3층 청년몰 (3800㎡) ▲4층 식당가(3800㎡), ▲5층은 상인 회의실(3800㎡) 등으로 구성됐다.
대책위는 부지 100억 원, 건축비 200억 원 등 최소 3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롯데, 군산시청 100억씩 각출해서 대책위 요구대로 상인건물 지어주고 후딱 시마이하자. 찐따 붙은데는 달리 방도가 없다...\\\"

거시적 2016-07-09 16:41:13

군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형쇼핑몰이 입점해야하지 않을까요?
대형쇼핑몰이 입점해야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클텐데...

지나가다 2016-07-08 15:42:40

결국 입점되는구나.......참 사람들이 간사해 영화 암살이나 광복절 3,1절이 되면 일본 사람 나쁜 사람 그러면서......일본 기업이라 논란이 있는 롯데의 입점을 열렬이 환영하다니......그래 다같이 롯데의 생태계에서 삽시다~!

군산지곡동 2016-07-05 14:59:27

롯데아울렛 환영합니다.

신보다건물주 2016-07-04 09:27:00

몇십억 건물주라 일반가장들의 직장따위는 관심이 없다는 소리군요
본인들 매출하락은 큰일이요
페이퍼코리아 회사 문 닫는건 내알봐 아니다...
거기 몇천명 가장들이 무너지면
군산도 무너지는 거요
건물주들의 이기심이 더 큰 화를 부른다고요
군산시도 건물주들 눈치 그만 보고
빨리 입점시키세요

머시 문젠겨 2016-07-03 10:23:01

중도시민 당신 건물주 맟제? 검나 부자가텨 말뽐새가 당신들이야 대대손손 먹고살 자산가들 아녀 멀 더 먹자고 난리부르스 탱고 3박자냐 이거셔 내말 틀리당가?그냥 부자갑부들은 가마니 계셔 어 그게 답여 답

중동시민 2016-07-03 09:58:32

우리 서민들에겐 당신들 건물 유지들이 대기업보다 더 악질 갑질 저질이여!

중도시민 2016-07-03 08:43:36

중도시민이 건물주 확실허고만~~
아랫분댓글 처럼 당신들은 월세받아 살아가지만
페이퍼 코리아 직원 몇천명은 군산 가장들이어요
그분들 회사망해어 다~짤리면??오히려 이게 당신들 매출보다도 더 큰 타격이고 군산경제 작살이요
이보세요 건물주에 패션업종사한다는 당신들 말처럼
우린 건물없는 평범한 직장인들 이니 이제 어지간히
고집 부리고 대세에 따르시요~~

중동시민 2016-07-02 22:03:24

생존권 사회적 책임 문제를 따지자면,
민원 때문에 시와 협의 하에 공장 이전 중인 제지공장은 이전자금 마련키 위해 시 허가 하에 아웃렛 부지 매각 중인 것으로 아는데, 매각에 차질이 빚어져 유동성위기 맞고 공장 이전에 차질 빚어져서 회사 망하면??? 땅 매각 대금 수금 계획 하에 빚내서 이전비용 감당하고 있다는데.. 저러다 회사 망하면 근로자 분들은 어쩐디요? 누구처럼 월세받아서 생활 할 수 도 없구.. 건물주 매출감소보다 더 심각한거 아니여? 중도시민님 그리여 안그리여?

진짜시민 2016-07-02 17:32:44

아래 중도시민님 왜 군산유지건물주 사장님들 매출감소부분만 말하십니까 진짜중도시민 맞아요? 꼭 그자들 측근같네요

입점에 따른 직접 경제적 파급효과만 3770억 원으로 추정되는 등 대형쇼핑몰 입점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형쇼핑몰 운영에 따른 경제적 유발효과는 150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776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311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됐다.

쇼핑몰 건설 관련해서는 96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525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733명의 고용유발효과 등 1차로 총 377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044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전망됐다.

또한, 연간 3억 8445만 6000원의 지방세, 28억 1780만원의 취·등록세 등 세수증대가 추정되고, 연 92만 4000명의 타 지역 고객유입 효과로 연간 총 240억 2400만 원 정도의 관광수입 파급효과를 예상했다.

이와 함께 연간 660억 원으로 추정되는 타 지역 원정소비를 자체 흡입하는 자족성 강화효과와 함께 동부지역 대형쇼핑몰 건설로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 및 군산시 도시브랜드 위상 강화 등이 긍정적인 효과로 분석했다.

중도시민 2016-07-02 15:52:07

군산시가 용역완료한 상권영향평가서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이 입점하면 군산상권이 47.35%의 매출하락이
나온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꿔 말하면 재산가치를 포함한 모든게 반토막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매출하락을 견딜 상가가 몇군데나 있을까요?
지금도 경기가 어려워 폐업이 속출하고 빈 상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저는 거의 회생불능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군산시가 뒤늦게 나서서 수천억을 도심재생사업에 쏟아붓는다 해도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고요~
그래서 군산시 맘대로 하면 책임이 뒤따른것도 알고 있어 이부분을
책임져야할 군산시가 상권붕괴대책 및 활성화 추가용역을 실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용역 결과가 나오면 군산시가 시의회에게 보고를 하고 머리를 맞대
피해대책 및 상생안을 다루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비단 중소상인들에게만 국한된 문제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예를들어 중소기업를 다니고 있는데 정부가 허가해줘서 자기 회사옆에
똑같은 상품을 취급하는 대기업이 들어와 덤핑을 쳐서 회사가 어려워
월급을 반으로 줄이고 구조조정 한다면 순순히 받아 드릴까요?.
아마 정부를 원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 논리로 보면 중소상인이나 직장인이나 예외는 없을것라고 생각되고요.
누구에게다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생존권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사회적책임을 위해서라도 군산시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는
아울렛입점문제를 투명성을 담보해야 되고 문제점이 있다면
군산시 미래를 위해 해결을 꼭 해야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잘생각해보시길 2016-07-02 08:50:22

몆년전 부여에 아울렛 입점반대 현수막걸고 상권이 붕괴된다고 반대했는데
지금 부여에 중부권 최대 놀이공원을 추진할려다 포기한다고 하니까
비협조적이던 상인연합회 유감스럽다나?
롯데도 좀 계산적인 부분도 보이지만 상인연합회 속내도 결국 계산적이다는..
반대위도 잘생각하시죠 군산이 대단한 상권도 위치도 아닌데 롯데가 한다고 할때 협조좀 해주세요
계산에 능한 여러분들 좀더 군산발전에 도움되도록 생산적인곳에 계산좀 두드리고

소비자의 선택 2016-07-01 20:59:21

오늘자 동 신문사 기사 발췌 중....
[제목:“군산전북대병원, 7월중 좋게 결론 날 것”

페이퍼코리아 부지에 롯데아웃렛 입점 문제가 현재 가장 큰 지역 현안이라고 밝힌 문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권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기 기사의 시장님 말씀을 보면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 뜻은 아울렛이 입점하기로 결정 났으며 이에 따른 피해는 최소화 시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만약 입점이 철회되었다면, \"피해를 최소화\" 대신에 \"피해가 없도록\" 이란 단어를 쓰셨겠지요..

시 행정 내부에서 승인으로 결정 난 듯 하니, 더 이상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다른 신문에서의 시장님 인터뷰 기사 발췌입니다.
여기서는 아웃렛이 입접 됨에 따라 라는 표현을 쓰셨네요.. ^^

최근 논란이 됐던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이 부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2017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된다. 아울러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은 동군산 균형 개발과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한 공공목적의 사업으로 공장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다만, 공장 이전에 따른 비용 문제, 이전 용지의 정주여건 확보, 단지 활성화를 위해 \"대형 쇼핑몰이 입점하게 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상권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ㅁㅁㅁ 2016-07-01 19:32:18

군산옷장사+건물주 = 암적존재.

애쓴다 붕ㅋㅋㅋ 2016-07-01 16:46:24

ㅋㅋㅋㅋ잘먹고 잘싸는 옷장사 사장님들 애 쓰십니다 복사 붙여넣기 하시느라 고생들이 많쑤

롯데환영 2016-07-01 16:04:31

난 들어오든 말든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1인인데
여기 댓글다는 건물주들 태도를 보니
롯데가 꼭 빨리 들어왔음 좋겠다
99개 모자라 1개 더 가지려 하는군

같은내용 2016-07-01 16:01:46

할말없고,시민들과 반대로 할려니 힘에 부쳐요??
같은내용 스크랩해서 계속 올려대는 당신들....
정말 지겨워요~~~
그만 좀 같은내용 올리지마요
그게 수준인거죠?
본인들이 봐도 이젠 억지수준이니 계속 같은내용만
올리다니 @@

롯데끝이없구나! 2016-07-01 14:33:07

[단독] 롯데 ‘로비 의혹’ 미래부 고위직 수사
홈쇼핑 채널 재승인 과정서 국장급 등 3명 특혜 로비 정황

입력 : 2016-07-01 00:18 ㅣ 수정 : 2016-07-01 01:40

檢, 금융거래 내역 집중 추적
미래부 “수사 의뢰는 아니다”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미래창조과학부 고위 공직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감사원 등에서 제기해 왔던 미래부의 ‘롯데 봐주기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확인 작업에 나선 것이다. 롯데 수사와 관련해 정부 부처 공직자가 수사 대상에 오른 건 처음이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롯데홈쇼핑 전·현직 대표가 미래부 간부급 공무원 3명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2014년 이후 이들의 금융거래 내역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서울신문 취재 결과 30일 확인됐다. 검찰은 롯데홈쇼핑 신헌(62) 전 대표와 강현구(56) 현 대표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발견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4월 롯데홈쇼핑의 케이블 채널 사업권 재승인 심사 당시 미래부 A국장과 B과장, C서기관 등이 롯데 측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뒤 대외비 문건을 유출하고 특혜를 줬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감사원은 롯데홈쇼핑 재승인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지난 3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 측은 “감사원 측이 감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을 뿐 수사 의뢰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검찰은 신 전 대표와 강 대표의 전반적인 자금 흐름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회삿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미래부에 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신 전 대표는 2014년 납품 비리 혐의로 기소됐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롯데홈쇼핑 전·현직 대표와 미래부 공무원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롯데홈쇼핑 D대외협력팀장도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공무원들의) 혐의를 확정하진 못했으나 추가로 내용을 확인하는 중”이라면서 “그 이후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소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에효 2016-07-01 11:22:44

왜그러고살아요?

큰일이다 2016-07-01 11:08:50

롯데가 ##동 땅 용도변경을 위한 금품 로비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게시됨: 2016년 06월 17일 11시 36분

롯데가 서울 서초동 부지의 용도변경을 추진하면서 관계자들을 상대로 로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 중이라고 동아일보가 17일 보도했다.

문제의 부지는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물류센터 부지.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가까운 데다가 면적이 4만m² (약 1만 평)이라 \"강남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으로 불린다.
lotte
이곳에 고층 업무용 빌딩과 대형 호텔을 짓는 것은 제2롯데월드 건설과 함께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숙원이었다. 그러나 해당 부지는 주거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빌딩 등의 상업시설을 지을 수가 없다.

롯데는 1997년부터 롯데타운 건설 인허가를 받기 위해 물밑에서 해당 용지의 용도를 상업용지로 바꾸려는 시도를 해왔다. 하지만 서울시와 서초구 등은 번번이 이를 거부했다. 주변 강남역을 중심으로 이미 상업지역이 폭넓게 지정돼 있어 추가로 상업지역을 지정할 필요가 없는 데다 이곳에 대한 용도 변경이 이뤄지면 나쁜 선례가 돼 다른 지역에서도 용도 변경을 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또 같은 곳이더라도 상업용지의 땅값은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시세보다 3배 가까이 비싸 서울시가 용도 변경을 허용하면 롯데에 대한 특혜로 비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용도 변경 거부의 배경이 됐다. (동아일보 6월 17일)

검찰은 2008년부터 상업용지 개발계획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 데에는 서울시와 서초구에 대한 로비가 작용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이를 수사하고 있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거짓말하지마라 2016-07-01 11:03:35

외지사람 좋아하네 [하구언] 처럼 얼굴에 철판깔고살아야 잘먹고잘사는데.... 소상공인 코스프레하고 반대외쳐대면서 더먹을려고하는 군산유지건물주사장님들아 엥간히해라
니들 몇명만 군산사람인줄 착각하나보네 니들외 찬성외치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외지사람이냐? 그런마인드의 니들이 얼마나 시민생각하고 지역경제를생각한다는건지 이해안간다

웃기네 2016-07-01 10:31:40

밑에 하구언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싸우는 겁니다. 말은 바로 합시다. 허위사실 올리지 마시고

하구언 2016-07-01 10:17:23

롯데가는현재 검찰의 수사중으로 전국의 매장신설관련은 현재 재검토하라는 윗선의 지시가 있었답니다 구암동 폐이퍼코리아에 들어올지는 미지수 입니다 싸우지마세요 군산시민들은 싸우지않습니다 싸우는사람들은 외지사람인지!!111!

군산시민 2016-07-01 10:14:45

웬간치좀 해라. 너희들 정말 지겹다. 롯데가 경제성 등을 따져서 투자하는것을 당신네들이 무슨 권한으로 이러는지 참 답답하다.
그러니 군산이 발전하겠나 대승적 차원에서 생각하기를

스트리트몰 2016-07-01 07:44:50

저 사람들 롯데아울렛 옆에 스트리트상가 몇개 챙기려고
저러는 속셈같다
서울가서 상복입고 시위 하며 시골티와 막무개내를 여실히 보여주고 온 당신들...
왜요? 수송동 나운동에 건물들 있으니 조촌동도 상가하나 지을라고요?? 과욕으로 시민들 고통 그만 주세요

시민 2016-07-01 01:19:56

옷장사꾼들 댓글다니라 애쓴다 애써 자아 껏 들

법대로 2016-06-30 23:26:51

한정근기자님
기자의 직분은 어느한쪽을 대변하는게 아니라 개콴적 시각에 근거한 기사를 작성함으로서 독자들의 올바른 판단의 근간을 제시하는겁니다.
그런 의미로 한기자니의 이번기사는 한쪽만 대변한 선전매체로 마치 광고를 읽는것 같은 수준 이하의 기사라 생각합니다.
독자로서 요청컨데 제발 앞으로 계속 기자로 기사를 쓰신다면 자신이 10번 이상 읽어보고 객관성이 부합된 글인지 확인 후 기사화 하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옷장사아저씨 2016-06-30 22:43:12

이곳에 들어와서 글쓰는 옷장사아저씨 너무 짜증난다..
도대체 저 옷장사는 어떠ㆍ브랜드를 운영하고
몇개를 운영하는지 심히 궁금타~~
자신의 욕심과 과욕은 생각 못하고,롯데가 어쩌네 저쩌네만
자꾸 떠드는데
너나 잘하세요~하는 영화대사가 딱이다

롯데큰일이다 2016-06-30 19:18:20

[단독] 롯데서 ‘뒷돈 의혹’ 미래부 고위직 수사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설정

1면1단|기사입력 2016-06-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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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檢, 금융거래 내역 집중 추적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미래창조과학부 고위 공직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롯데홈쇼핑 채널 사업권 재승인 과정에서 롯데 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데 따른 것이다. 롯데 수사와 관련해 정부부처 공직자가 수사를 받는 건 처음이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롯데홈쇼핑 전·현직 대표가 미래부 간부급 공무원 3명에게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2014년 이후 이들의 금융거래 내역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서울신문 취재 결과 30일 확인됐다. 검찰은 롯데홈쇼핑 신헌(62) 전 대표와 강현구(56) 현 대표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발견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대상에 오른 미래부 A국장과 B과장, C서기관 등은 지난해 4월 롯데홈쇼핑의 케이블 채널 사업권 재승인 심사 당시 롯데로부터 로비를 받고서 롯데홈쇼핑에 대외비 문건을 유출하고 특혜를 준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감사원은 롯데홈쇼핑 재승인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지난 3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신 전 대표와 강 대표의 전반적인 자금 흐름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회삿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미래부에 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신 전 대표는 2014년 납품 비리 혐의로 기소됐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롯데홈쇼핑 전·현직 대표와 미래부 공무원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롯데홈쇼핑 D대외협력팀장도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공무원들의) 혐의를 확정하진 못했으나 추가로 내용을 확인하는 중”이라면서 “그 이후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소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운동 원주민 2016-06-30 17:43:43

윗쪽 사진속 사장님을 아시는분은 말씀좀 해주세요..
어느 브랜드 어떤 사징남인지요??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소상공인할려면 어느정도의 메이커 브랜드 사장님이여야 하는지요??
진짜 소상공인은 롯데아울렛 대 찬성입니다.

공사시작 2016-06-30 16:31:17

공사시작해라 빨리~~
저 사람들 진짜 보기싫다
옷가게 근처도 지나가기 싫다

진짜시민 2016-06-30 16:12:12

곧 공사 시작하겠군요. 환영합니다 ~

동군산시민 2016-06-30 15:34:47

檢, 신영자 면세점로비·비자금 모두 확인 예정…롯데 오너 중 첫 사법처리 대상되나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양성희 기자, 김종훈 기자 |입력 : 2016.06.30 15:03

검찰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여)을 다음달 1일 불러 \'정운호 게이트\' 뿐만 아니라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까지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30일 \"신 이사장이 롯데그룹에서 여러 직함을 가지고 있다\"며 \"롯데수사팀도 내일 신 이사장의 조사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전날까지 \'면세점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방위사업수사부만 신 이사장을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검찰이 방침을 바꾼 것은 신 이사장이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에도 깊이 개입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구속기소)의 청탁을 받고 롯데면세점 내 매장을 내준 대가로 10억원대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 이사장은 호텔롯데 이사로 재직하며 면세점 사업부를 총괄했다.

검찰은 BNF통상이 이 사건 로비 창구로 사용됐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60), BNF통상 대표 이모씨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신 이사장의 지시로 네이처리퍼블릭이 면세점에 들어오도록 했고 매장 위치도 그쪽에 유리하게 변경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검찰 수사에 대비해 네이처리퍼블릭이 매장 관리 위탁계약을 맺은 것처럼 계약서를 허위로 꾸민 사실도 확인했다.

검찰은 또 BNF통상의 수익 가운데 매년 100억원 정도가 신 이사장의 아들 장모씨와 딸들에게 흘러간 정황도 포착했다. 검찰은 이 자금이 사실상 BNF통상을 운영하는 신 이사장에게 흘러갔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게이트\' 사건과는 별개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부인 서미경씨와 함께 계열사로부터 일감을 몰아받고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호텔롯데가 2013년 계열사인 부여리조트와 제주리조트를 저가로 흡수합병할 당시 신 이사장은 이를 결정하는 이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검찰이 신 이사장의 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 비자금 조성 의혹 모두를 한꺼번에 확인하기로 한 만큼 롯데그룹 오너 일가 중 신 이사장이 가장 먼저 사법처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검찰 관계자는 \"(내일)조사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제그만 2016-06-30 14:16:06

요즘이슈였던 롯데비리 언론을 이용한 군산건물주옷상인들이 물고늘어지는 롯데비리수사는 처음부터 홍만표, 진경준 검사장 비리 시선유도 무마용으로 사용한것으로 사료됨 이제 브렉시트가 모든걸 해결해 줬으니 롯데수사도 필요없는 거겠죠. 검찰수사도 흐지부지 끝날것으로 예상함. 털어서 먼지안나는기업이 어디있을까요? 시장 자본주의가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기 이익 극대화가 최우선 과제인건 사실이지요.. 정도가 문제겠지만 남들 한테는 도덕적 잣대를 대면서 나한테는 원래 이정도야 하는게 인간이지

어쩌라고 2016-06-30 11:39:30

그래서 머 어쩌라고?
니들 집단이 일본보다 더 나뻐
같은 군산 시민이라 말하지마라 소름끼친다

롯데는일본기업인가요 2016-06-30 11:15:40

롯데케미칼, 검찰 자료 제출요청 거절

롯데 \"일본 주주들이 반대\"…검찰, \"사법공조로 확대\"

입력 : 2016-06-29 15:56:2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이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검찰이 요청한 자료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지난 18일 롯데케미칼 측으로부터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일본 주주들의 반대로 자료 제출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검찰은 일본과의 사법공조로 조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롯데케미칼 자금 사정을 봐서 굳이 일본 계열사의 지원받을 상황이 아니었는데, 대행사처럼 역할을 한 것으로 끼워 넣어 이익을 줬다는 의문이 든다\"며 \"정상적인 거래라면 못 밝힐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해명하자 지난 16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일본롯데물산의 회계자료와 롯데케미칼과의 자금 등 거래 관계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롯데케미칼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15일 자료를 내고, \"원료 구매 과정에서 롯데그룹으로부터 별도 자금 형성을 지시받거나 대표이사가 별도 자금 형성을 지시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일본롯데물산이 롯데케미칼과의 거래로 이익을 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오히려 롯데케미칼이 일본롯데물산의 신용을 활용해 이익을 봤고, 일본롯데물산은 낮은 수준의 수입대행 수수료를 받았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이후 처음으로 23일 롯데케미칼 전 임원 김모(54)씨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조세) 등 혐의로 구속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씨는 롯데케미칼 재직할 당시 법인세 등을 탈루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개입하고, 압수수색 전 금고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파기 또는 은닉하는 등 조직적인 증거인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0일 그룹 정책본부와 롯데호텔, 롯데쇼핑(023530) 등 총 17곳을, 14일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 등 총 15곳을 압수수색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법대로 2016-06-30 09:30:37

아래는 전북일보 기사내용중 일부를 발췌한겁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대책위 관계자 상당수가 수입차를 몰며 수십억원 상당 건물을 운용하는 건물주로, 이들이 상공인 생존권 운운하며 입점을 반대하는 속내는 바로 자신들의 이익 때문”이라는 비난의 시각도 높다.
이 같은 회견과 관련 한 상공인은 “수입차에 높은 빌딩을 운영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대책위가 과연 누굴 위한 대책위인지 모르겠다”며 “항간에선 이들의 반대 행위에 대해 좋지 않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명확한 속내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책위가 주로 건물주인지, 아니면 소상공인인 세입자로 구성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책위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가)지역경제 틀 일정부분을 가지고 있다 보니, 소상공인 전체가 가져야 되는데, 아웃렛이라고 하면 패션 쪽인데 패션과 관련 된 소상공인이 모여 있는 상황이다. 건물주라기보다는 건물을 가지고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계시는 걸로 봐 달라”고 답변했다.
같은 언론직 종사자지만 전북일보는 양측의 문제점을 모두 기사화한 반면 미래신문은 반대위측 의견만 일방적으로 기사화 했네요.
기자가 이렇게 사실을 직시하지않고 한쪽눈으로 세상을 보는 편협한 시각을 기사화 하는걸 보니 미래신문의 수준을 알겠네요. 이전 이모기자님은 이글쓰신 기자분과는 달리 중심을 잡으려 노력하는 분이었는데, 아무튼 반대위측의 억지를 대변하는 미래신문 기자님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입점 찬성측 글도 기사화 해보세요. 그리고 전북신문의 기사와 같이 지금 반대위가 정녕 보호해줄 가치가 있는 영세업자들인지 기사화 해주세요.

휴... 2016-06-30 08:11:56

기사내용 잘 읽어보고 올리세요~
아님 바램인가요?^^;;;;;;;

매장공개 2016-06-30 07:27:19

매장공개만이 답이다
저 사람들 지긋지긋하다...
꼴도 보기 싫다

하구언 2016-06-30 00:13:48

롯데그롭 검찰조사 신문도 안보남 수사사항 지켜 보세요!!!!

작것들 2016-06-29 22:39:31

저기모인것들 날이면 날마다 먼짓이냐대체 에휴

푸하하하 2016-06-29 21:08:33

누가 재검토 들어갔데? 왜 니들 희망사항을 사실인거 처럼 올리나? ㅋㅋㅋㅋㅋ 웃겨 죽겠네 아주 진행이 자알 되고 있고만? ㅋㅋㅋ

소비자의 선택 2016-06-29 20:12:43

\"롯데마트 및 아울렛 입점과 관련 군산시의 특혜비리가 있었다.\" 라는 의혹을 대책위가 제기한 것 과 관련, 군산시 행정은 이런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엄정하게 대처하여 신속한 승인절차가 요구 될 것이다. 만약 여기서 미온적이고 지지부진 한 행정처리를 보인다면 의혹이 사실임을 시민들에게 확인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하구언 2016-06-29 19:10:20

롯데그롭은 현재 검찰수사를 받고있는관계로 사업재검토에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군산에 롯데아울렛이 재검토에 들어갔으니 지켜볼일입니다 군산시민들
같은 시민인데 싸우지 말아주세요!!!!!!

다내보내저것들 2016-06-29 18:42:17

건물가지고 패숀업하믄 건물주지 머여? 말 빙빙돌리기도 고수네

진심 2016-06-29 16:21:34

당신들 속내를알고싶다,!
아울렛입점권 노리는건가,?

그입다물라 2016-06-29 14:29:34

건물주로 봐주지 말고 건물을 가지고 패션업에 종사 하는
사람으로 봐달라...
참 어이가 없음 이치에 맞지도 않게 자기들 합리화는 엄청 해대는데 과연 시민들이 당신들을 어떻게 보겠어?
그냥 건물주에 부자상인일 뿐이야

뻔뻔한 사람들 2016-06-29 14:28:54

이젠 소상공이라는 말만 나와도 지겹다 못해 역겹다. 수십년간 군산시민들 봉삼아 수십억씩 재산 굴렸으면 됐지 더이상 뭘 바라나? 그에 기생충처럼 빌붙어 부화뇌동 하는 일부 시의원, 도의원들도 마찬가지다. 느네들이 떠들어댄것처럼 이제 제발 군산좀 떠나거라. 만약 입점이 더 늦어지거나 하면 분노한 시민들에게 돌멩이 맞을 각오들 하는게 좋을게다.

나들 2016-06-29 13:19:16

딱걸렸어!
이 같은 회견과 관련 한 상공인은 “수입차에 높은 빌딩을 운영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대책위가 과연 누굴 위한 대책위인지 모르겠다”며 “항간에선 이들의 반대 행위에 대해 좋지 않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명확한 속내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책위가 주로 건물주인지, 아니면 소상공인인 세입자로 구성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책위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가)지역경제 틀 일정부분을 가지고 있다 보니, 소상공인 전체가 가져야 되는데, 아웃렛이라고 하면 패션 쪽인데 패션과 관련 된 소상공인이 모여 있는 상황이다. 건물주라기보다는 건물을 가지고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계시는 걸로 봐 달라”고 답변했다.

각성하라. 2016-06-29 13:15:13

롯데아웃렛 입점 반대하는 상점 주인들과 모 시의원과 모 도의원은 각성하라.!! 당신들이 서로 어떻게 윈윈을 모색하는지 시민들을 다 알고 있다. 더러운 작태들을 이쯤에서 멈춰라.

그만해 이것들아 2016-06-29 13:11:26

한가기 분명한 것은 저자들은 분명 흑수저가 아닌 금수저라는 사실!
이런 인간들이 시민생존권을 운운한다니 기가 찰 노릇

수준이하 2016-06-29 12:41:36

저 또한 아울렛입점을 기다리는 시민입니다만
아래 댓글들을 보니 너무 수준이하 이네요.
요즘에도 수입차를 기준으로 생각하다니..

전북일보기사 2016-06-29 12:30:57

아랫글은 전북일보 기사네요
대챕위관계자 상당수가 수입차를 몰며 수십억원상당의 건물의 건물주로 상공인 생존권을 운운한다!!!
기가 막힌 지적의 기사네요
군산을 그렇게 걱정하면서 수입차타냐?? 적어도
쉐보레 타야지..
수십억 건물갖고있음서 영세업자면 나같이 150만원씩
세 내어가며 식당운영하는 나는 과연 영세상인도 아닌
거지상인 이네??고만 해라 제발~~~

시민 2016-06-29 11:39:01

“대책위 관계자 상당수가 수입차를 몰며 수십억원 상당 건물을 운용하는 건물주로, 이들이 상공인 생존권 운운하며 입점을 반대하는 속내는 바로 자신들의 이익 때문”이라는 비난의 시각도 높다.

대책위는 이날 “롯데아웃렛은 오는 2020년이나 인구 30만을 이루는 시점으로 입점시기를 조절하고 인구 30만이 쾌적하게 쇼핑할 공간 정도로 쇼핑몰의 크기를 축소해야 한다”며 “피해 상인들에 대한 대책을 먼저 세워 시민이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롯데는 상인과 상생이 완성되지 않으면 입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이 같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건축 허가절차를 요청하고 있다”며 “2007년 군산 롯데마트 개설 때 수십억 원의 뒷거래처럼 시민의 생존권이 걸린 사안을 뒷돈 주고 행정 협조를 받으려는 작태를 보이면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회견과 관련 한 상공인은 “수입차에 높은 빌딩을 운영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대책위가 과연 누굴 위한 대책위인지 모르겠다”며 “항간에선 이들의 반대 행위에 대해 좋지 않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명확한 속내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불매 2016-06-29 11:38:34

난 오래전부터 불매운동시작했음 영세옷가게는 가지만
브랜드매장은 안갑니다 브랜드입고싶으면 전주백화점이나 부여아울렛갑니다
저기있는사람들 아울렛매장으로 입점해서 장사하면 아울렛도 안갈겁니다 바람쐴겸 타지역가서 쇼핑할겁니다

아울렛은 못들어오나 2016-06-29 11:32:17

아시아투데이
기사승인 2016. 06. 24. 06:05

롯데, 군산·남악 지자체 상대 ‘쇼핑몰 진출’ 로비 의혹…검찰에 수사 촉구 탄원서 접수돼

롯데 비자금, 지방 아웃렛 인·허가 로비에 투입 정황
입점저지 대책위,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촉구 탄원서 제출
\"롯데 아웃렛 진출 지역마다 로비 잡음으로 지역사회 흔들“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수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롯데그룹의 비자금 중 일부가 롯데의 지방 아웃렛 건립이나 복합쇼핑몰 진출을 위한 로비에 쓰였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산 롯데복합쇼핑몰 입점저지 대책위원회, 남악 롯데쇼핑몰 입점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 목포 패션 소상공인연합회 등은 “복합쇼핑몰·아웃렛 인허가 과정에서 롯데가 지역관공서에 비자금을 이용해 로비를 벌인 정황이 드러났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촉구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산 롯데 입점저지 대책위는 2007년 롯데마트가 군산에 진출하면서 군산시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군산 교육발전진흥재단에 20억원을 기탁한 사실을 최근 시의회의 지적과 재단의 기탁자 명부 확인을 통해 밝혀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롯데가 재단에 20억원을 지급한 날짜와 군산시가 롯데마트의 진출을 허가한 날짜가 같다는 점 등을 근거로 “분명히 대가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군산시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에 롯데가 비공개로 자금을 지원한 것은 롯데마트의 군산 진출을 허가해준 군산시장에게 대가를 지불한 것과 다름없다”며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군산 교육문화진흥재단은 110억원의 세금과 105억원의 기탁금 등 215억원으로 운영돼 온 공익재단이지만, 부실 운영이 적발돼 감사원의 주의처분과 시의회의 부분적 운영중단 권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군산 롯데 복합쇼핑몰 입점 부지에 대한 특혜 의혹도 제기했다.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부지의 평당 가격이 대략 71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부지를 매매한 코리아페이퍼 측이 롯데 측에 약 450만원의 가격에 제공했다는 것. 이 같은 의혹을 군산시가 알고도 묵인하고 있어 ‘롯데만 배불리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이 대책위 측의 설명이다.

임대령 군산 롯데 입점저지 대책위원장은 ”2007년 롯데가 군산시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장학재단에 비밀리에 돈을 입금한 것은 허가와 밀접하게 연관된 대가성 자금“이라며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허참 2016-06-29 10:19:57

사진에 나오는 잘난 상인들이 노리는 꼼수가 뭘까요? 소문엔 100억짜리 상인회관 빌딩 지어달라 했다네요. 아울렛 반대대책위 위원장이라는 임##이라는 사람은 외제차 굴리고 라운동, 수송동에 수억원씩하는 소유하고 있다는데 이런사람들이 소상공인들인가요? 완전히 군산시민을 봉으로 보고있네요.우리시민들은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이사람들 정신차릴것 같은데...

ㅇㅇ 2016-06-29 10:09:03

저사람들 투쟁 투쟁 허는 목적이 혹시 아웃렛 분양 받으려는 거 맞나요?

상생 2016-06-29 10:03:08

상생 이라고??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당신들 이젠 싫음을 넘어서서 역겹다
뭘 얼마나 더 해드시려고 롯데와 협상하자고 하는지...
너네 상가에서 내가 옷을 사면 사람이 아니다
특히 소그림,멍멍이그림 이 브랜드는 부여서 살란다 꼭~~

상생 2016-06-29 10:01:21

상생은 여럿이 서로 공존하며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대기업도 들어와서 장사하고 소상공인도 장사하는 그냥 그자체가 상생아닌가요?
반대위측은 독점상태를 유지하고 싶은건 아닌가요?
그 이기심에 소비자는 발을돌리고 있습니다.
일반매장들 경기좋을땐 세일도 안하다가 요즘엔 이미지 실추하면서 까지 길거리에 매대깔고 장사하시던데
좀 오던가요? 경기탄다고만 하시죠?
왜 아울렛은 경기를 안탈까요?
기름때가며 돈더주고라도 타지역가서 쇼핑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뭐하는 건가요? 당신들 이기심에 군산시민들 불편은 생각도 안하고 안들어온다는걸 들어오게 해달라고했나요?
들어오겠다는데 왜 반대만 외치는건지
상생에 왜 조건이 필요한건지 모르겠군요
반대위 상인들도 조건달고 장사하실래요?
어떤 조건이건 받아들이겠냐구요?

굴욕 2016-06-29 09:32:28

설령 아울렛 백지화 되어도 절때 저사람들 매장에 가지말자..

사진속사람들 2016-06-29 09:27:43

저 사진속 사람들..뭐하는사람등이죠?
옷가게하나요? 가게좀 갈켜줘요..
바쁠때 10짜리로 옷좀 사러가게..

엄정란 2016-06-29 09:14:08

어느편이고를 떠나서 과연 누구를 위함입니까 소수 상공인입니까? 아니면 군산시민을 위함입니까? 그러면 소수 상공인들은 군산시민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죠. 전자상거래,인터넷 쇼핑,TV홈쇼핑 등 앞으로 갈수록 어렵지요. 그런데 그냥 이대로 가자 이건가요 시대에 맞게 변화를 가져야 할때가 아닌가요 군산이 잠재력은 무궁하지만 더 발전못하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군산국제여객선 매일운행, 군산공항국제선취항, 전북대학병원조속건립, 사드배치반대, 버스종합터미날 현대화 등 큰틀에서 시민의 역량을 모아야지 아울렛 하나 들어온다고 해서 이렇게 시끄러서야 되겠습니까? 물론 촌 동네도 아니고, 근대역사문학관으로 얼마나 월명동 주변이 변했습니까. 시끄러운 동네는 중앙에서 신규사업도 꺼려할 것입니다 군산시 발전에 무형의 손해가 얼마나 되는지! 우선 눈앞만 보지 말고 장기적으로는 군산이 30만, 50만이 되는 과정에서 같이 가야할 것입니다.

뭐람 2016-06-29 08:48:13

그다가 이(?)병원 저(?)아울렛 다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린다 ㅜㅜ

롯데아울렛저지 소상공인 2016-06-29 04:25:07

군산 롯데쇼핑몰 대책위 \"지역상권 보호대책 마련해야

군산 롯데복합쇼핑몰 입점저지대책위원회는 28일 \"페이퍼 코리아 이전부지에 들어설 롯데복합쇼핑물의 입점시기를 인구 30만명이 되는 시점으로 조절하고 쇼핑몰의 크기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경우 페이퍼코리아 이전계획의 근거가 됐던 \'군산 도시계획 2020\'에 적시된 도시계획 예정인구와 시기 등의 부조화로 군산 소상인들의 피해는 물론 지역경제, 사회문제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군산시는 상인들에 대한 대책을 먼저 세우고 지역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가 상권영향평가의 후속 조치로 피해대책을 세우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7월 중 용역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군산시의회는 용역 결과와 롯데의 상생협력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롯데는 상인과의 상생이 완성되지 않으면 입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도 허가절차를 요청하고 있다\"며 \"롯데는 약속을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거듭 나야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주 중으로 전라북도에 롯데아울렛에 대한 건축심의를 신청하기로 했으며, 건축심의를 마치면 본격적인 허가 절차를 진행한다.

양심 2016-06-28 22:42:31

그동안 많이해드셨으니 고만합시다
특별한기술이 있는것도아니고 공부를많이해서 지식이있는것도아니고 돈가지고 브랜드옷가게하는분들이 먹고살만하면서 욕심이과하시네요

수송동 주민 2016-06-28 22:36:38

비싼 외제차 타고다니며 수억원하는 옷가게 운영하는자들이 소상공인이라고떠들고 다니는 작태가 참으로 한심할 따름 입니다.
이러니 군산에서 돈쓰는게 싫어집니다 TT.

가능과 불가능 2016-06-28 22:31:00

불가능한 요구사항을 제시한거 아닌가요?
가능한 요구사항을 제시해야 타협을하지..
롯데와 당신들이 왜 상생을 해야하는지 모르겄으나
무얼 요구하는데요? 양에 안차니까 이딴행동하는건가?
군산에서 이러지말고 당신들 좋아하는 퍼포먼스 전국적으로 돌아자니면서 해보시죠 서울에서 반응이 없으니까 시청기자회견실 찾아갔나?
성실한 상인들 싸잡아서 이미지 흐리지말고 당당하게 매장이름 밝히고 나오시요
조촌동 푸른 아파트는 당당하게 입주민이라 밝히더라

아울렛 어서와요 2016-06-28 22:05:05

어서들어와요 그래야 군산이 살아요
수송땅 옷가게 신경쓰지말고 아울렛 빨리 들어와요

소비자의 선택 2016-06-28 21:57:42

롯데가 상생해야 하는 대상은 당신들이 아니라 소비자 아닌가요?
그 동안 소비자와의 상생은 무시하고 호구로 잡아 바가지 씌우고 돈 없다고 무시하며 으름장 놓던 분들이 되려 상생을 외치니 참으로 가소롭군요!!
당신들이 지역 소비자들과 상생하며 군산경제를 발전시켜 왔다면 이번 롯데 문제는 팔은 안으로 굽듯 시민들은 당신들을 지지했을 것입니다.

판매자에 대한 심판은 소비자의 몫이지 같은 판매자인 상인분들의 몫이 아닙니다.
만약 롯데가 소비자와 상생을 져버리고 반사회적 영리를 취한다면 그 판단은 소비자가 내려 퇴출 시킬 겁니다.

지금 당신들이 퇴출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요....

Ings 2016-06-28 21:38:55

아직 아울렛 자리 못받았다! 중지하라 중지하라!!!

...이겐가?ㅋㅋ

군산 2016-06-28 20:55:11

아울렛 환영 대환영~~
그리고 군산 옷가게 불매합시다!!!

군산역 2016-06-28 20:44:15

역겹고 토나오는 작태.

시민 2016-06-28 19:21:52

갑부 재력 상인들이라 뻘짓에 년중 올인해도 문제없나보죠

도대체 2016-06-28 18:45:52

이사람들은 일은 언제하기에 일년을 플랭카드들고 기자회견하고 뻘짓해도 먹고산느데 지장이 없나? 신기하네..
우리 서민들은 하루만 일거리 없어도 배곪는데..

군산인 2016-06-28 17:49:49

시민피해?
정말 웃기는 사람들일세 시민들은 찬성 일부상인들 반대
정확히 \"다수시민들 피해줄고 소수 당신들을 위해\"라고 외쳐야한다
국산시 의회 및 시청공무원들 민심이 무엇인지 잘 살펴야 할것이요

법대로 2016-06-28 16:58:31

유명 브렌드 의류 대리점을 몇개씩 운영하고, 부동산도 엄청나다는 소문이 파다한 분이 서민도 이닌 영세 노점상 코스프레를 하는 행위가 역겹습니다.
당신들의 논리라면 재래시장의 옷가게 상인들도 자신들의 상권보호를 위하여 당신들의 대리점문을 닫으라고 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영세시장 옷가게 상인들이 당신들 유명브렌드의류 대리점 철수를 외치며 데모하면 당신들은 수렴하겠습니까?
제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는 하지마세요.
주위사람보기 챙피하지도 않으십니까?

아...쫌!!! 2016-06-28 15:50:48

입점저지대책위원회가 말하는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에서
시민이란 단어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대책위라는, 때론 소상공인이라 자칭하는 무리들에게 묻고 싶다.

대다수 시민은 입점을 찬성하고,
일부 가진것 많은 \"소상공인\"이라 자칭하는 일부 집단만이 입점을 적극 반대하고 있는 작금에서,
입점 반대를 외치고 또 외치는 당신들이 어찌 \"시민 피해\"라는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단 말인가!

진정한 시민 피해는 대책위 당신들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는걸 진정 모르는 것인가 모르는 척 외면하고 있는 것인가!

더 이상 어설픈 시민 코스프레 보다는, 당신들이 가진 힘과 기득권을 상실하기 싫어 하는 상인의 실체를 그대들이 내고 싶은 목소리 앞에 당당히 내세우기를 바란다.

군산시와 롯데가 당신들 입점반대대책위와 상생협력 대책을 논의 해야하는이유도 입점을 찬성하는 대다수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논리로 시민에게 이해시켜 주기를 바란다.

또한, 입점 반대를 통해 아웃렛이 입점하지 않을 경우 발생 할 수 있는 입점을 찬성한 시민들의 피해에 대해, 입점반대대책위는 어떤 보상 방안 또는 입점 찬성 시민들과의 상생 방안을 가지고 있는도 제시해 주기 바란다.
시민들이 당신들의 입장을 진정 이해하고 당신들의 주장을 용인 할 수 있도록!

니네나 그만해라 2016-06-28 15:40:25

니네 때문에 건축심의가 얼마나 늦춰졌는지도 모르고 그딴소리 하고 자빠졌냐~
지금도 너무 늦었다 어지간히 쌩때 그만 쓰고 알아서 수그러들어라 니들은 이제 답도 없다.
아울렛이 들어오든 안들어오든 군산 옷가게는 이미 시민들 대다수가 등돌린지 오래다 그런데 어쩌나~ㅋㅋㅋ
자기 발등을 본인이 찍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