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사랑 나눔 실천의 장 귀감
이미용협회∙안경사협회 동참
군산시 월명동(동장 이건표)에서는 지난 29일 이∙미용협회와 안경사협회가 함께 맞춤형 사랑 나눔 실천의 장이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펼쳐진 나눔의 장에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지 못한 이웃에게 헤어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력 저하와 노안으로 돋보기가 필요한 이웃에게는 돋보기를 제공했다.
행사 이후에는 수송동 소재 음식점에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소외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박정희 시의원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촘촘한 사회복지망이 구현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며, “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나눔의 장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건표 월명동장은 “수혜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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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6-07-03 06:4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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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수고하신분은 따로 있는데
시의원하고 동장만 생색나네..
수고하시고 추진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동에서 봉사한다던데 ...
어느동에서하는지 미리 소문내주시고
오래토록 좋은일 많이하세요
서사장님 수고많이했어요
그리고 재능봉사해주신 많은분들 수고하셨고
김사장님 식사대접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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