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여성회, 모세스영아원 바비큐파티∙물놀이
일일 부모 즐거운 시간 가져
군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송경옥)는 지난 8일 익산 백제관광농원에서 모세스 영아원 아이들의 일일 부모가 되어 바비큐파티와 물놀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송경옥 회장을 비롯 회원 등은 10명의 모세스 영아원 아이들과 한명씩 짝을 이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성회원들은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 세팅은 물론 비눗방울놀이를 선물했다.
이와 함께 나운동 소재 잠꾸러기 송정희 대표, 옥산면 소재 착한농부 문희순 대표는 각각 속옷과 방울토마토를 후원했다.
송경옥 여성회장은 “오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게 끔 도와주신 최영일 백제관광농원 대표께 감사하다”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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