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법사랑군산지구협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서, 청소년 관련 사업 지원 공로
김정훈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지구협의회 회장이 지난 15일 과천시민대극장에서 열린 ‘201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지난 2005년 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되어 12년간 청소년관련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3년에는 법사랑위원 군산지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시행, 장학금 기탁 및 우범학생에 대해 적극적인 선도역할과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을 돌보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훈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 실시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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