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군산공장, 어린이가 안전한 군산만들기 앞장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 참여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19일 어린이가 안전한 군산만들기 교통캠페인에 참여했다.
군산 녹색어머니 연합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군산공장 김선홍 본부장을 비롯 임직원을 포함하여 관계기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송동에 있는 푸른솔 초등학교 정문 인근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군산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함께 자동차 제조공장으로써 우리 지역의 교통사고 특히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앞장서기 위해 마련된 것.
김선홍 한국지엠 군산본부장은 “어린이는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이자 귀중한 보배이자 어린이는 움직이는 신호등”이라며, “모든 운전자가 스쿨존에서는 30km 이하로 서행운전을 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매월 1회 교통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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