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나눔 PC 사업은 3~5년 이상 사용된 컴퓨터를 모아 사회적 기업에 맡겨 새로 업그레이드해 사회복지시설, 교육시설, 단체 및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전달하는 것.

서춘수 신한은행 군산지점장은 “요즘같이 PC가 필수인 정보화 사회에 소외계층이 없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에 기증된 나눔PC 20대는 관내 아동보육시설 4곳과 공동생활가정 9곳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