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은 삼성로얄의원이 확장 이전하며 받은 개업기념 축하 쌀 20Kg 100포(500만원 상당)로 마련된 것이다.

삼성로얄의원 장호영 대표는 “개업 축하 화한 대신 쌀로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쌀 기탁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로얄의원은 지역 인재 양성 위해 군산발전진흥재단에 2010년에서부터 2014년까지 5,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