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이 교육지원과 고선주, 행정지원과 박설희, 생활건강지원과 이은경 주무관을 ‘2016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군산교육청이 2016상반기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왼쪽부터 고선주 주무관, 김원태 교육장, 이은경 주무관, 박설희 주무관)
친절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친절공무원 선정은 청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고선주 주무관은 교육지원과에서 예산 및 집행 등 민원과 회계의 어려운 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늘 웃는 모습으로 동료를 대하고 민원인의 입장을 진심으로 배려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설희 주무관은 교육지원청 재정업무를 담당하면서 화합과 신뢰의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이, 이은경 주무관은 학교 보건 업무를 담당하며 깨끗한 학교환경 개선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친절공무원으로 선정돼 쑥스러우면서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고 배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태 교육장은 “친절한 마음이 곧 청렴의 시작이라며, 군산교육지원청이 더욱 친절 교육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