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선관위, 청소년 민주시민 행복캠프 운영
오는 16일까지 관내 청소년 대상 희망찬 선거문화 여행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택)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민주시민 행복캠프’가 8일 오전 선관위 회의실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미래유권자인 청소년에게 민주시민으로서 책임의식을 심어주고 희망찬 대한민국 선거문화 풍토 조성을 위한 것으로 관내 20여명의 중학생이 참가했다.
특히, 시 선관위 희망홀에서 오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12시 운영 될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관심에 맞춘 눈높이 교육으로 민주시민 역량 강화는 물론 발표와 토론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나눔과 공유로서 행복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한, 오는 14일 오후 1시에는 ‘청소년 민주시민 행복 캠프’참가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 근대역사박물관 장터 활용을 통한 판매수익금을 기부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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