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정보보안과, 추석 일맥원 이웃사랑 실천
직원 자발적 모금 위문품 전달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정보보안과(과장 김형식) 직원들은 6일 군산시 문화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일맥원(원장 김국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정보보안과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함께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전달했다.
김국진 일맥원 원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경찰관들이 방문하여 위로해준 사실에 훈훈한 마음이 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봉 서장은 “작지만 소중한 이웃사랑이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산경찰은 냉철한 지성의 법집행과 더불어 가슴 따뜻한 치안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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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웃지요 2016-09-07 14:5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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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선두 언론기관이 이런내용을 담다니.. 슬프다.. 30만원상당의 상품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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