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자유무역지역경영자協, 이웃돕기로 사랑 나눔 실천
옥구읍 주민센터 한과 선물세트 전달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가 따뜻함으로 가득하다.
산업부 군산자유무역관리원(원장 이봉순)과 군산자유무역관리원 경영자협의회(회장 박상규)는 13일 옥구읍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한과 선물세트(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군산자유무역관리원 경영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이웃돕기와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관선 옥구읍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정성어린 온정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자유무역관리원 경영자협의회는 오식도동 소재 군산자유무역관리원에 입주한 33개 기업의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생산된 제품을 국내시장을 비롯하여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등 군산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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