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추석 특별방범 치안 총력
군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 합동 순찰 전개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추석명절 특별 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군산경찰은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해 범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해 군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 대원 200여 명과 함께 일제적으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 외에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금융기관에 대해 시민경찰이 자원근무를 실시해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치안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각 지역관서별로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하는 등 각종 기능에 대한 모든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봉 군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남은 추석특별기간동안 범죄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토록 하는 등 모든 범죄대응역량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