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가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이 지난 추석연휴기간 지역 주민들과 명절지원서비스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상대적으로 소외감과 고독감을 느끼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나눈 것.
특히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안전보건공단, 금강축산, 레인보우가족봉사단,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가정에는 떡과 모듬전, 계란, 멸치 등이 전달됐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