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군산시민들을 위해 즐거운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질 이번 무대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로컬푸드직매장 옆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본선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노래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초대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되며, 본선 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도 이어진다.

이에 앞서 예심은 14일 오후 2시 월명동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에서 열리며, 예심 참가접수는 박물관로컬푸드직매장에서 당일 예심 전까지 접수를 받는다.

박물관로컬푸드 관계자는 “이번 가요열전에는 초대가수 열창과 푸짐한 상품 및 경품이 마련되어 있으니,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