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 사랑의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봉사
소외계층 가정 방문 도배∙장판수리 활동
군산우체국(국장 조현호, 지부장 강희삼)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0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사랑의 봉사단은 직접 선정한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수리 등 구슬땀을 흘렸다.
조현호 군산우체국장은 “환하게 바뀐 집을 보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행복 나눔이로써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군산시 주민의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말에도 군산우체국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나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봉사단은 집배원을 비롯한 군산우체국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사회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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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 2016-10-22 18:0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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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장님 지부장님 수송동우체국은 언제 개점하나유? 2016년11월 맞나유?기다려집니다.공지해 주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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