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승 제 8대 군산개인택시 조합장 당선
‘택시 감차·부제 관련 조합원 대변할 터’
제8대 군산개인택시조합장에 강철승 전 군산 모범운전자회 회장이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지난 8일 군산개인택시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신임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 885명(전체 조합원수 934명) 중 524표(59.2%)를 얻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강철승 당선자는 “먼저 성원해준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재임 기간 열린 조합, 오고 싶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택시 감차 및 부제 관련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나가겠다”며, "일부 학원차량 불법 운행 및 아파트 택시승강장 확대 설치 등을 군산시와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철승 당선자는 국토해양부장관 및 도지사, 전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3년간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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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2016-11-10 11:2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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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들 손님들한테 써비스나 잘하고 제발인사나 상냥한얼굴로 인사나해라 꼭성난사람마냥 찌뿌리고 운전하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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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치댕이 2016-11-10 07: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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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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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산 2016-11-09 21: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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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당선을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하고
개인택시 사업자들에 권익을 위해 열심 일해주게나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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