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도 꺼지지 않는 촛불...민중총궐기 대회
800여 시민 대통령 퇴진 한 목소리 촉구
제6차 민중총궐기 대회가 3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비롯해 전국에서 대규모로 펼쳐진 가운데 군산지역도 롯데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약 800여 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와 박근헤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집회 이후 참석자들은 거리행진을 통해 ‘박근혜는 퇴진하라’, ‘새누리당도 공범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정농단 책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한 참석자는 “식물 대통령인 박근혜의 퇴진이 있을때까지 국민들의 촛불은 이제는 횃불이 되어 더욱 더 퍼져 나갈 것”이라며, “정치권에서도 탄핵 발의가 아닌 민심을 정확히 헤아려 반드시 가결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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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랑~ 2016-12-06 11: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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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주당이다. 궁물당 하고 새눌당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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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민 2016-12-05 11: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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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현장에 갔다와서 기뻤습니다.
특히나 박재만 도의원님께서 열정적으로 봉사하시고 뺏지도 나눠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군산이 뭉치는 날이 된거 같아 기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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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2016-12-05 08:5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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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 전주에 가서 시위하던데.아무래도 인구가 더 많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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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모이자 2016-12-04 0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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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산시민도 좀 모여 목소리를 냅시다.
역사앞에 당당한 군산시민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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