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동 프라임상가, ‘지역 아동 행복 나들이’
삼성애육원·일맥원 원생 100여 명 초청
제2회 프라임 상가 지역아동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행사가 지난 1일 나운동 소재 프라임 상가(군경합동묘지 옆) 내 캠핑홀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지원 프라임 상가 대표가 지난 10월 1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행사로 삼성애육원과 일맥원 원생 100여 명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생들에게 맛있게 준비한 돈가스를 제공하는 한편 연말을 맞아 각 복지시설별로 라면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민주노총 군산시지부(지부장 최재춘)는 지난 1회 행사에 이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우지원 프라임상가 대표는 “군산은 전국 시단위 최초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를 인정받은 도시로서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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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뜰 2017-01-10 21: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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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행사인줄 알았는데 좋은일 또 하셨네요
기사 이곳저곳 보다가 훈훈한 기사 발견해서 누가 좋은일 했는지 클릭했는데 또 프라임 대표님이셨네요
암튼 우리들이 하지못한 불우아동 돕기 많이 많이 해 주시기를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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