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에서 1톤 트럭과 직행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은 군산소방서 제공)
지난 6일 오후 6시10분께 군산시 대야면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최모(58)씨가 운전하던 1t트럭이 직행버스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최씨는 중상을, 직행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 중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