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
우수참여자·우수수요처 표창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은 8일 서해대학교 서해홀에서 2016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400여명의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참여자 및 우수수요처에 대한 표창과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노노케어를 비롯한 총 8개 사업별로 군산시 내 취약노인가정, 복지시설, 전통시장, 어린이집 및 유치원, 근대역사박물관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공익증진과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했다.
신성호 관장은 “올 한해 사업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전문성을 활용한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발굴하여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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