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N금강방송이 송년회 대신 이웃주민들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세밑 온정을 나눴다.
KCN금강방송(대표이사 이한오)은 올해부터 송년회 대신 소외이웃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15일 군산과 익산지역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20kg백미 100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금강방송 임직원들은 이날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해 사랑의 연탄 나눔, 보훈가족들을 위한 힐링멘토링, 경로당 에어컨 기증 활동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방송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한오 KCN 대표이사는 “군산과 익산의 지역민을 위한 공익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