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군산시 ‘사랑의 출발은 장기기증입니다’
16일 생명나눔 장기기증 활성화 협약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와 생명나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군산시의회와 군산시 그리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가 상호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생명나눔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전 시민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공동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희 시의장을 비롯한 24명의 시의원과 문동신 군산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앞으로 상호 각종행사 및 홍보를 통해 장기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 생명의 기쁨을 주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박정희 의장은 “장기기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사회에 군산시의회 의원들과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작은 참여와 서약이 불치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시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를 통해 사랑과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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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2016-12-16 22: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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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님 장기기증 안하셨죠.장기기증 할줄몰라 안하셨나요.협회에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으니 장기기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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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6-12-16 15:4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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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많은 단체가 함께 해야지 의장만 생생내기 협약식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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