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군산알파클럽(회장 장은식)은 지난 19일 나운동 탑뷔페에서 전북지구 김정호 총재 공식방문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7년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장은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갈수록 지역경제가 위축돼 봉사단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럴때일수록 나 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며, “특히 지난 10일 군산YMCA와 군산클럽과 공동으로 김장나눔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호 전북지구 총재는 “지구내에서 모범적으로 클럽을 운영하는 군산알파클럽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