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크리스마스 산타 깜짝 변신’
산타가 된 119행사 추진
군산소방서(서장 유우종)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가 된 119’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군산시민과 군산시를 찾은 관광객에게 산타가 된 119라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크리스마스 장식 소방차량 전시 및 퍼레이드, 성탄 선물 이벤트,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일정별로는 21일 본서 앞 크리스마스 장식 소방차량전시를 시작으로 22일 군산 푸른솔초등학교 방문 및 군산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주차장에서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도 하랑유치원 및 일맥원을 방문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24일에는 근대역사박물관 홍보 캠페인, 25일 본서 크리스마스 장식 소방차량전시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겐 따뜻한 정을 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아무개 2016-12-22 18:01:20 |
|
소방관들이 널널한가?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