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경제취약계층을 위한 가계금융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한다.(사진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내 사업운영기관들의 협약기념식 장면)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경제취약계층을 위한 가계금융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한다.
가계금융역량강화사업은 2월 중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0명, 경제취약계층 1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집단 교육 6회기와 개별 코칭 3회기로 구성되며, 특히 경제취약계층에게는 매칭 저축비(현금)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어서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가계금융역량강화사업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경제취약계층의 건강한 금전 관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