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순 교정협의회장, 군산교도소 돼지고기 300kg 전달
김동순 군산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은 최근 수용자들을 위해 돼지고기 300kg을 군산교도소에 전달했다.
김동순 회장은 “가족과 떨어져 외롭고 소외된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수용자들을 돕고, 수용자들의 교정 교화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교도소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설을 맞아 수용자들에게 큰 도움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해주신 김동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용자들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출소할 있도록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열린 교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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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사람 2017-01-30 14: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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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 김동순이가 저사람인가싶네..웃기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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