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군산 자전거로 즐기자!
시, 올해 공공자전거 100대 확충
군산시가 관광도시로서 관광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공공자전거 확충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시도 및 시내거점 3개소에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공공자전거는 총 100대로서 지역별로는 ▲신시도 50대 ▲군산시청 15대 ▲시외버스터미널 20대 ▲구 시청 앞 15대 등이다.
그동안 시는 ▲은파호수공원 45대 ▲백년광장 15대 ▲금강습지공원 40대 등 3개소에 총 100대의 공공자전거를 운영해왔다.
이번 공공자전거 확충은 고군산연결도로 부분개통에 따른 수요 증가, 운영 거점 장소 부족에 따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추가 확충에 나선 것.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자전거 확충에 따라 관광객 편의는 물론 시민들의 생활형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입찰공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군산지역 공공자전거 이용실적은 총 1만3,628대로, 수입금액은 1천268만원으로 집계됐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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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ghk 2017-01-31 08: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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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는것이라도 운영이나 좀 제대로하시고 하세요
일전에 대여가 안되어 문의사항있어 전화하니 받지도않고 고장나도 수리도 하지않고 관리가 엉망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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