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제45대 이기찬 군산우체국장 취임
‘노사간 상호 협력 통한 신바람나는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2월1일자 전보인사에 따라 신임 제45대 군산우체국장에 이기찬 전 전북지방우정청 금융영업실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 국장은 1980년 강원체신청 초임발령을 시작으로 전북체신청 감사관실, 전북지방우정청 우편영업과, 예금영업과, 우정계획과, 인력계획과 과장, 전북지방우정청 금융영업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평소 업무처리에 있어 정확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조직사회 내 설득과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 리더십의 소유자로서 직원들 사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기찬 국장은 “살아있는 우체국, 라이브포스트 운동으로 책임경영체제 정착 및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노사간의 상호 협력해 신바람나게 일하고 싶은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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