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발전적인 군산농협 수익성 제고’ 노력
신이섭 前 군산산악연맹회장 사외이사 선출
신이섭 전 군산시산악연맹회장이 최근 군산농협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신 사외이사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며 “능동적이고 발전적인 군산농협의 미래 먹을거리를 함께 만들어 수익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가 노력의 대가로 이어지는 행복한 농협을 만들겠다”며 “농협 브랜드 슬로건인 ‘같이의 가치’ 있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시책이나 시정에서 군산농협과 접목되도록 노력해 군산농협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 사외이사는 호원대 전신인 서해공업전문대를 졸업한 후 현대차 전남 고흥지점장, 전북 정읍지점장을 거쳤으며 현재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산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그는 전라북도 체육회 운영위원, 군산시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군산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상임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 사외이사의 아들 길호씨는 현재 옥구농협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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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2017-02-12 19:5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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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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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2017-02-11 20: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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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시네요 회장님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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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 2017-02-10 16:5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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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났네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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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산적 2017-02-10 15:5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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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연맹 회장으로 이름을 날렸는데 농협에서도 좋은 성과 기대합니다.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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