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새마을회(회장 이근호)와 하나카드주식회사는 지난 13일 군산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전한 소비활동을 유도하고 신용거래를 통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새마을이웃사랑 카드 제작 ▲제휴카드 홍보 및 발급 유도 ▲하나카드사의 발전기금 지급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근호 군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지역발전과 봉사에 참여하는 사회적 역할 증가에 맞춰 재원마련을 위한 또 다른 시도로 ‘새마을이웃사랑’ 전용카드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비=기부’ 문화를 정착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