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이날 월례회에서 지역경제와 장애인 취업률 제고를 위해 친환경 농축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장은식 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군산의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장애인들과 함께 사업장을 이끌고 있는 번영축산 측에 감사하다”며 “알파클럽에서도 앞으로 친환경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장애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번영축산 이은주 부장과 양철호 팀장이 모범직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