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유우종) 금동119안전센터(센터장 문영)는 새봄을 맞아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금동119안전센터는 그동안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잦은 출동과 격무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따라 총 2억 여원의 예산을 투자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사무실, 대기실, 체력단련실 등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문영 금동119안전센터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 소방청사의 협소한 사무공간 확장 등으로 고품질 소방행정서비스 제공과 직원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의 안전을 돌보고 주민과 함께하며,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동119안전센터는 신규 소방공무원 3명이 배치됨에 따라 그동안 부족했던 구급대원을 확보 할 수 있었으며 대국민 소방행정 서비스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