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파출소 주민안전 치안활동 ‘호평’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지역주민 소통·화합 최우선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옥서파출소(소장 마정복)가 주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선제적인 주민만족 치안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옥서파출소는 1월과 2월에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경찰이 중점추진인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 단속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최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빈발에 따른 대책으로 무단횡단 금지, 야간에 밝은 색 계통 옷입기 등을 당부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최근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예방요령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월례회 및 생활안전협의회에 참석해 협력치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밀착 공감치안을 펼치면서 주민들로부터 치안활동에 호평을 받고 있다.
마정복 파출소장은 “관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어떠한 범죄도 발붙이지 못하게 선제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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