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식 경암동장, 생활밀착형 현장행정 잰 걸음
14일 관내 경로당 6곳 방문
박식 군산시 경암동장은 14일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생활밀착형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는 기초연금, 장기요양보험, 노인돌봄서비스, 노인학대 신고·상담전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소화기 비치여부, 누전차단기 설치여부 등을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전열기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해 봄철 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박식 경암동장은 “지속적인 경로당 방문을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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