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집 ‘오물딱~조물딱’ 요리경연대회
특화 프로그램, 어르신 웃음꽃 활짝
군산시 서수면 소재 보은의집(원장 정헌주)은 지난 22일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새봄맞이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요리경연대회는 각 조별로 김밥 만들기, 어묵탕 맛내기, 삼색주먹밥 만들기, 수수부꾸미,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선보였다.
어르신들의 손맛과 입맛을 서로 겨루는 요리경연대회는 보은의집 특화 프로그램으로 웃음과 먹거리가 풍성한 대회로 진행됐다.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머리에 두건을 쓰고 직원들의 도움 속에 요리를 직접 만들며 훈훈한 옛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헌주 원장은 “어르신들이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개원한 보은의집은 146명 정원의 도내 굴지의 최우수노인요양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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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2017-03-27 09: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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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제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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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 2017-03-23 16:4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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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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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 2017-03-23 16:4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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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에 많이 좋아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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